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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테크노돔에서 임직원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치하하는 시상식 ‘2018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기업가치인 창의적 혁신사고
    , 도전정신에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적극 실천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총상금 1억원 규모로 퍼포먼스 리더십 챌린지 이노베이션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사전 심사 제도를 도입해 심사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했으며, 해외 지역 참여를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 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장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에게 시상하는
    퍼포먼스 부문에는 제조 프로세스 단계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생산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중국 가흥공장 기술팀과 프랑스 프리미엄 시장에서 매출을 큰 폭으로 성장시킨 프랑스법인이 선정됐다.

    또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팀리더상은 중국 CTC 재료개발팀 김정태, ‘현장리더상은 금산공장 재료1Sub팀 황수만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챌린지 부문에서 베스트 리절트상(Best Result)’은 중국 중경공장 기술팀 이현준, ‘베스트 레슨상(Best Lesson)’에는 Digital Transformation TFT 이용진이 받았다.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중국 중경공장 제조1팀 향상(向上) 분임조, 인도네시아공장 제조2팀 라자 암파트(Raja Ampat) 분임조, 대전공장 PCR2Sub팀 골든벨 분임조 등 총 세 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