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트 28명, 전문가 사전 교육받고 ‘5개 법인-3개 시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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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C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종로구 사회복지기관에 윈도우 필름 시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회사는 이완재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장, 노영주 DBL추진실장 및 프로보노단 ‘해피스트(HAPPIEST)’ 총 28명은 종로장애인통합회관에 자사가 만든 건축용 윈도우 필름 ‘SK홈케어’를 이날 시공했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해피스트는 윈도우 필름 시공전문가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고 종로장애인통합회관 내 5개 법인 및 3개 시설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했다. 

    또한 종로구청과 연계해 종로지역자활센터, 종로중앙지역아동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에 윈도우 필름을 시공할 예정이며 윈도우 필름 시공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정원갑 종로구장애인단체연합회의 상임이사는 “윈도우 필름 시공 덕에 기관을 찾아주시는 장애인 이용자들은 물론 직원들의 사회복지 업무 공간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개선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완재 대표이사는 “회사 전 구성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체화할 것”이라며 “프로보노 활동은 물론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을 통해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