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중화,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환율 이슈 등 거시경제가 실적에 큰 변수로 떠올랐다"며 "그래서 올해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많은데, 이미 지난해부터 이 같은 현상에 대응해오고 있기때문에 지난해 수준을 뛰어 넘지는 못해도 현격히 떨어지는 수준의 수익성은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