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워드미터 7일 네티즌 반응 분석인건비 충격·중소기업 휴가비·한국GM사태 등
  • ▲ 지난 7일 경제부문 기사 반응 집계 ⓒ빅터뉴스
    ▲ 지난 7일 경제부문 기사 반응 집계 ⓒ빅터뉴스
    지난 7일 누리꾼으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다음주 발표 예정인 표준지 공시지가와 관련된 기사로 나타났다.

    8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KBS>의 '주택 이어 땅도 시세에 맞춘다…"서울 상승률 작년 2배"'기사가 가장 많은 반을을 얻었다. 해당 기사는 댓글 1931건과 244건의 추천을 받았다.

    이 기사에 과반수 이상인 1722명의 네티즌들은 '화나요'를 클릭했다. 이는 전체 감정 클릭 수의 72.9%를 차지한다. ‘좋아요’는 583건으로 전체 24.7%에 그쳤다.

    이어 <매일경제>의 '[단독] 인건비 충격 현실로…식당 31% 폐업' 기사가 1690건의 댓글과 720건의 추천을 받아 2번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기사에 네티즌은 2462건의 '화나요'를 클릭했다. 이는 전체 공감 표정의 94.2%를 차지했다.

    <SBS>의 '중소기업 다니면 휴가비 20만 원…누가, 어떻게 신청? '이 1303건의 댓글과 259건의 추천을 받아 세 번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한국경제>의 ‘[이슈+] 삼성전자, 한국서 '10%' 팔지만…법인세는 '70%' 낸다'가 888건의 댓글로 4위에 올랐고, <한국경제>의 '제2의 한국GM사태 터지나 공포에 휩싸인 車업계'가 687건의 댓글로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