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디즈니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활용한 머그잔 6종과 마이크로팝 6종을 선보이고 있다. 

    11일부터 세븐일레븐에서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3천원 이상이면 스티커 모음판과 함께 캐릭터 스티커 1개를 받을 수 있다. 스티커를 4개 모으면 '디즈니 캐릭터 머그잔'과 '디즈니 마이크로팝' 세트를 6,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티커 11개를 모으면 무료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4,000여 점포에서 총 57만개(머그잔 29만개, 마이크로팝 28만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점포에 별도 진열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