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작년 '매출 감소' 속 '영업익 증가'

매출 2% 줄어든 1조7151억… 영업익 5% 늘어난 6149억
'리니지M' 대만 성과 톡톡…로열티 매출 역대 최대 기록

연찬모 기자 프로필보기 | 2019-02-12 0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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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7151억원, 영업이익 614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3997억원, 영업이익 11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5%, 41% 하락한 수치다.

지역별 연간 매출의 경우 한국은 1조2334억원, 북미·유럽 1283억원, 일본 352억원, 대만 36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2816억원을 달성했다. 

제품별로는 모바일게임 9133억원, 리니지 1497억원, 리니지2 639억원, 아이온 634억원, 블레이드&소울 1196억원, 길드워2 802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M의 대만 성과로 전년 대비 39%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모바일게임은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의 53%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국내 과금 체계 전환(부분유료화을 도입)을 통해 전년 대비 35% 매출 상승을 달성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블소2, 아이온2 등 신작 모바일 MMORPG 5종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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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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