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호텔숙박권 등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28일까지 '글로벌 머스트 해브'서 응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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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영화제 초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칸 영화제 프로모션은 하나카드 고객(1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왕복 항공권·최고급 호텔 숙박권·드레스 및 메이크업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화제 백스테이지 투어포토월 촬영·프리미엄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하나카드 해외특화 서비스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해 참가하면 된다. 단 응모 후 이달 말까지 하나카드 마스터카드로 온라인 포함 해외 누적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을 초과해야 한다. 

    또 기간 내 누적 이용금액 20만원당 1회 응모권이 추가로 부여돼, 해외 이용금액이 많을수록 당첨될 확률도 높아진다.

    칸 영화제 초청 패키지(1등) 외에도 2등(100명)에게는 모바일 영화관람권 2매, 3등(2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1매가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칸 영화제 이벤트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통해 세계 3대 영화제에 고객을 초청해 품격 있는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