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콩코드 광장 이어 뉴욕-밀라노-마드리드 등서 광고 진행한글 메시지 활용해 삼성 자부심·미래 비전 강조
  • ▲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걸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삼성전자
    ▲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에 걸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9' 한글 옥외광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 처음 옥외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 Square),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성당(Duomo di Milano),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Plaza del Callao), 싱가포르 히렌(The Heeren),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Hydroproject) 등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 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더불어 2월 20일에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