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축제 완성4월 13일부터 2일간 벚꽃 페스티벌 예정
  • ▲ 2018년 봄·여름·가을·겨울에 진행한 라이프플러스 사계절 페스티벌 모습 ⓒ한화생명
    ▲ 2018년 봄·여름·가을·겨울에 진행한 라이프플러스 사계절 페스티벌 모습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고객의 일상적인 사계절에 다채로움을 더할 수 있게 ‘2019 라이프플러스 사계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계절별로 연 4회 열리며 그 시작은 벚꽃이 흩날리는 봄이다.

    먼저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벚꽃 피크닉 페스티벌은 매년 4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 명소다. 행사일인 4월 13일 저녁에는 불꽃 연출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의 콘서트 티켓은 얼리버드로 2월 14일 오후 2시 티켓몬스터에서 오픈하고, 일반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인당 55000원이며 얼리버드 티켓은 10% 할인된 49900원이다.

    4월 벚꽃피크닉 페스티벌이 지나면, 8월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피크닉', 10월은 가을밤 하늘을 수 놓을 '불꽃 축제', 12월은 도심 속 겨울왕국으로 변신할 아이스링크 '윈터 원더랜드'가 진행된다. 지난해 이 행사들에 참여한 고객만 10만명이 훨씬 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프플러스 사계절 페스티벌을 꾸준히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횟수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계절이 바뀔 때 일상의 변화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들이 라이프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계절마다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금융 계열사 생명보험·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로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Life as a service)’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