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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기악과,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 개최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19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성신여대 기악과 교수진, 학생 등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주민 등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윤주 성신여대 기악과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직접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음악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희사이버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MOU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교육, 문화 교류 촉진 등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경희사이버대는 협회 임직원 및 회원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 건국대 모빌리니硏, '아시아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HK+(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창립식'을 14일 개최한다.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 500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 모빌리티 연구를 심화・확장하고 모빌리티 관련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창립식에 이어 15일에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모빌리티 연구의 동향과 인문학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신인섭 건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 영어권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술대회, 출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술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