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의관회관서 '세계뇌전증의 날' 기념식 개최
  • ▲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오른쪽)은 14일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2019년 세계뇌전증의 날' 기념식에서 퍼플 라이트 어워즈 대상을 수상 후 한국 뇌전증협회장 김흥동 연대 의대 교수와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에이플러스그룹
    ▲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오른쪽)은 14일 국회의원회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2019년 세계뇌전증의 날' 기념식에서 퍼플 라이트 어워즈 대상을 수상 후 한국 뇌전증협회장 김흥동 연대 의대 교수와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에이플러스그룹
    에이플러스그룹 곽근호 회장은 14일 '2019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행사에서 ‘퍼플 라이트 어워즈’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뇌전증의 날 개념행사는 대한뇌전증학회 및 한국뇌전증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국회의원 ▲뇌전증 환우 및 가족 ▲보건복지부 관계자 ▲보건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곽근호 회장은 평소 뇌전증 인식개선과 뇌전증 환우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았다.  

    에이플러스그룹은 보험가입이 어려운 뇌전증 환우를 위한 전용 보험상품을 메리츠화재와 제휴해 출시하는 등 지금까지 뇌전증 환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곽근호 회장은 "그동안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던 뇌전증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린 것에 비해 너무나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뇌전증 환자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