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나눔 플랫폼 등 통해 3·1운동 기념 활동100주년 기념 굿즈 제작…수익금 전액 기부
  • ▲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왼쪽)는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CSV MOU를 체결했다.ⓒ삼성카드
    ▲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왼쪽)는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CSV MOU를 체결했다.ⓒ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14일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CSV(공유가치창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CSV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먼저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삼성카드 열린나눔'을 통해 역사 교육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화·고객·임직원 기부 및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를 기반으로 글쓰기 등을 통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밖에도 100주년 기념 굿즈를 제작해 삼성카드 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는 CSV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