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건설기계 전문 정보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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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북미 ‘2019 Lowest Cost of Ownership Awards(이하 LCO 어워즈)’에서 유지관리 비용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LCO어워즈는 북미 건설기계 전문 정보기업 이큅먼트워치가 주관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델은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DX300과 두산밥캣 콤팩트 트랙 로더 T590, 스키드 스티어로더 S70이다.

    LCO
    어워즈는 굴삭기와 로더, 백호 등 15개 건설기계 제품군별로 전년도 판매량이 많은 제품 가운데 평균 사용시간과 잔존 가치 등을 평가해 우수 모델을 선정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30톤급 굴삭기 DX300은 출력과 연료소비를 최적화 해주는 스마트 파워컨트롤이 적용됐으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두산커넥트를 활용해 원격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한 장비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두산밥캣의
    T590, S70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높은 작업효율을 실현했다. 부속장치를 1~2분 안에 탈부착할 수 있는 밥태치기술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DX300S70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북미 건설기계 시장에서 더욱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 생산성을 갖춘 장비를 제공해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