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울, 전부, 부산 각각 최대 700여명 초청추억의 영화 OST, '클래식-재즈' 형태 편곡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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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추억의 명화를 OST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레 tv 전국 소울무비 콘서트 : 추억의 명화편(이하 소울무비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3월 23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청춘소환'을 테마로 소울무비 콘서트 첫 회를 개최하고 자시 IPTV인 올레 tv 고객 700명을 초대한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3월 인천을 시작으로, 5월 서울, 9월 전주, 11월 부산까지 전국을 돌며 회차 별 최대 700여명의 올레 tv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OST를 클래식과 재즈 형태로 편곡해 다채롭게 선보인다. 소울무비 콘서트 공연 팀으로는 서울시 공연 등에 참가한 현악 4중주 '더 메리'와 대종상 시상식 공연에 참가한 5인조 재즈밴드 '굿 펠리스'가 캐스팅에 올랐다. 또한 영화 전문 기자 백은하가 전해주는 유익한 영화 정보 토크도 즐길 수 있다.

    소울무비 콘서트는 KT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 또는 올레 tv 내 '수요일엔 올레 tv' 메뉴에서 리모컨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 가능하다. 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21일 개별 연락을 받는다.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1등 IPTV 사업자로서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