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성우 더빙, 편의성 개선 등 현지화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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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는 자사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을 일본과 대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시스템 및 UI(사용자환경) 개선 등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일본, 대만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각각 출시했다.

    특히 일본 지역의 경우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를 비롯한 현지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했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는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소환수)와 공중 레이드 등 콘텐츠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