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제주 지역민에 최대 50% 할인 제공시니어 그룹, 직장인, 체험학습 어린이, 타깃 할인도
  • ▲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최근 지역주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0일까지 고양시민 대상 현장에서 2인 이상 결제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류지영 총지배인은 “지역민 할인 혜택 확대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일 뿐만 아니라 지역 명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한 취지에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30일까지 20대 청년들에게 본인 종합권 50% 할인(2만400원)을 제공한다. 추가로 청년이 아니더라도 50대(1969년생) 이상 시니어 4인, 4월 생일자도 50% 혜택이 가능하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평일 체험학습 신청 학생, 평일 반차와 연차로 여수를 방문하는 직장인을 위해 패키지권 본인 50%, 동반 1인 30% 할인을 준비했다.

    또한 아쿠아리움 현장에는 돌림판 돌리기, 사랑의 폭포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평일 할인은 30일까지며 매표소에서 휴가, 체험학습 신청서 등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