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쿡 ‘오늘도시락’, ‘오늘밀키트’ 출시나만의냉장고 온·오프라인 플랫폼 활용 전용 상품밀키트형 1인분 간편조리식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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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월화, 수목, 금토일 등 3가지 타입의 요일별 맞춤 메뉴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오늘의 도시락'을 출시한다. 

    21일 GS25에 따르면 GS리테일의 HMR(가정간편식) 심플리쿡과 접목해 '심플리쿡 오늘도시락', '심플리쿡 오늘밀키트'는 각각 3가지 타입으로 실속형·프리미엄형 도시락, 밀키트형으로 운영된다. 

    오늘 메뉴는 요일별 바뀌는 메뉴로 고객의 선택 고민을 해결하고, 요일별 상황에 맞는 컨셉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심플리쿡 식단 개발 노하우를 추가해 맛과 종류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동일 메뉴를 고객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타입으로 선택해 골라 먹고, 주문해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주의 시작인 월화에는 화끈한 시작을 위해 '마라샹궈'를, 수목요일은 든든한 한주의 중간을 위해 '고추장불고기', 금토일에는 외식 콘셉트의 한주 마무리를 위해 '닭갈비'를 주메뉴로 구성했다. 각 메뉴의 오늘도시락 실속형은 편의점 GS25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 메뉴를 기본으로 추가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형과 밀키트형은 GS25 앱 '나만의 냉장고' 예약 주문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찬희 GS리테일 심플리쿡 과장은 "심플리쿡과 GS25 도시락의 협업을 통해 메뉴는 동일하게 운영하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상품을 개발했다"며 "현재는 주 3가지의 메뉴이지만, 연말까지 매일매일 바뀌는 메뉴 개발을 통해 선택의 고민을 해결하고 일상 가정식처럼 건강한 메뉴를 구성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