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보습·남성 등 3가지 라인업으로 화장품 총 14종 출시해파티온 광고 모델로 설현 발탁, 2030 대상 브랜드 홍보 계획
  • ▲ 동아제약 '파티온'의 노스캄 리페어 겔크림 ⓒ동아제약
    ▲ 동아제약 '파티온'의 노스캄 리페어 겔크림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노스캄 리페어는 토너, 앰플, 겔 크림, 클렌징워터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주력 제품인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 제품은 하이퍼 알러제닉(알레르기),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여드름성 사용 피부 적합 테스트도 완료했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이뤄졌다.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한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이다.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옴므는 클렌징폼, 스킨, 에센스, 선스틱 4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대표 제품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포알러제닉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파티온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동아제약은 향후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파티온이 의미하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