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 그랜드 오픈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목동점 이어 복층 구조
  • ▲ 창고43 청담점ⓒbhc
    ▲ 창고43 청담점ⓒbhc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6번째 신규 매장인 청담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청담점은 명품 매장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거리 근처에 위치, 총면적 약 700㎡(약 210평)에 22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목동점에 이어 1, 2층 복층 구조로 됐다.

    청담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1개를 배치했다.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청담동에 도전장을 내민 창고43 청담점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창고43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모든 매장은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