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AC 주관 '2019 한국의경영대상'서 올해의 혁신 사례이해관계자 평가서 사업 방향성, 추진배경 높이 평가심사위원회 "무인매장 사업까지 확장 가능성 크고, 앞으로 가시적 성과 기대"
  • ▲ ⓒ풀무원
    ▲ ⓒ풀무원
    풀무원의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가 산업계 간부와 애널리스트 등이 뽑은 ‘올해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풀무원식품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9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가 이해관계자 부문(Stakeholder’s Choice)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의 고객만족 경영 리더’는 각 기업활동을 평가 후 가장 혁신적이고 타기업에 모범이 되어 산업계 리더십을 확보한 사례를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풀무원의 ‘출출박스’가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능률협회 심사위원회는 “풀무원 출출박스의 방향성을 높이 평가하고 소비자입장에서 보더라도 구축 배경이 긍정적으로 느껴진다”며 “무인매장 등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냉동 위주의 간편조리 형태까지 고민한다면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지난 5월 정식 론칭한 풀무원의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는 유통기간 관리가 까다로운 신선식품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기술을 접목하여 상주 인력 없이 신선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무인판매 플랫폼이다. 모바일로 관리자가 유통기한, 재고, 배송, 적재 등 모든 프로세스를 상시 관리할 수 있다.

    지난 10월에는 신선식품 뿐만 아니라 냉동 가정간편식(HMR)까지 맞춤 구성이 가능한 두번째 모델 ‘출출박스 스마트 쇼케이스’를 출시해 다시 한번 산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의 고객만족 경영 리더’상의 평가기준은 ▲추진배경(200점) ▲추진활동(500점) ▲추진성과(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으로, 850점을 넘어야 수상 자격이 주어진다.

    심사는 산업계 간부(50%), 증권사 애널리스트(30%), 소비자(20%)로 구성된 총 1만2975명의 심사위원회에서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회 사례 검증 기간을 포함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심사 절차가 진행됐다.

    풀무원식품 U-Biz(Untact Business) 남정민 사업부장은 “‘출출박스’는 자판기의 패러다임 바꾼 스마트 디바이스로 사물인터넷 기술로 상주 인력 없이도 항상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며 “앞으로 출출박스는 무인 유통의 혁신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매년 최고 혁신 사례를 찾아 수여하는 ‘한국의 고객만족 경영 리더’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