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파 끝에 수확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19일부터 일주일간 '봄나물 모음전'을 통해 '청도미나리(봉 2,980원)' '초벌부추(봉 3,980원)' '냉이(봉 1,980원)' '달래(봉 1,480원)' '봄동(봉 1,980원)' 등 봄나물을 판매한다. 

    대표적 봄나물인 미나리는 해독과 중금속 정화 효과가 있다. 또 간기능 향상과 숙취해소 기능도 있다. 겨울철 언 땅을 뚫고 갓 자란 초벌부추 및 봄나물은 비타미C와 비타민A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