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매 홈경기 저녁 9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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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kt wiz(케이티 위즈) 야구단 매 홈경기 저녁 9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치어리더와 '나를' 언택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 등을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나를' 라이브는 8명의 영상통화 참여자 외 영상통화를 관전하며 댓글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인원수 제한이 없다.

    kt wiz 응원단과의 언택트 팬미팅은 통신사에 관계 없이 '나를' 앱 설치 후 앱내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의 팬은 영상통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kt wiz 캐릭터 빅, 또리 인형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kt wiz 팬들에게는 이미 친숙한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치어리더들과 다양한 대화도 나누고, 그림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성환 5G/GiGA사업본부장 상무는 "영상통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