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업점 직원, 유치 응원 문구 리본 착용거점점포 6개 외벽 대형 현수막 설치 홍보
  • ▲ 빈대인 부산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4일 본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BNK부산은행
    ▲ 빈대인 부산은행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24일 본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시행했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이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부울경 신공항(가덕 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은 임직원 퍼포먼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150여명은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에 신공항 유치 응원메시지를 담아 날렸다.

    전국 영업점에는 홍보현수막 및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 직원이 신공항 유치 응원 문구가 새겨진 리본을 착용해 근무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고 있다. 

    본점 건물을 포함한 거점 점포 6개 외벽에도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부울경 신공항 유치 염원을 알리고 있다.

    또한 모바일 간편 결제서비스인 '썸패스' 모바일 할인 쿠폰에 신공항 유치 응원메시를 담아 발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다양한 홍보를 해 지역사회의 신공항 유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동남권에 위치한 세계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울경 신공항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하는 임직원의 염원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