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규모 아울렛 위치… "중부권 고객 공략 나서"
  • 'Chai797 Plus 대전현대아울렛점'. ⓒ삼천리
    ▲ 'Chai797 Plus 대전현대아울렛점'. ⓒ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모던 중식당 'Chai797'이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2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29일 삼천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Chai797은 이번에 대전에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중부권 고객 공략에 나선다.

    'Chai797 Plus 대전현대아울렛점'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아울렛에 위치해 주말 가족 단위 고객과 쇼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붉은 기둥과 문양이 전통 중화요리 전문점임을 표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조합과 디테일을 살려 모던 중식당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아울러 매장 전면부에 곡선형으로 펼쳐진 부스석은 다양한 좌석으로 구성했으며 아늑한 공간 구획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픈 이벤트로 3만원 이상 주문시 사은품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SL&C의 모바일 멤버십 '에스온(S-ON)'을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 및 다양한 등급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연간 50만원 상당의 웰컴 쿠폰이 발급돼 매월 인기 메뉴를 증정한다.

    한편, Chai797은 '약식동원(藥食同源)' 즉,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요리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땅에서 난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본연의 풍미를 살린 건강한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공간 인테리어를 더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골하고 있다.

    삼천리 측은 "전국 주요 비즈니스, 쇼핑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적극 확대해가고 있으며 적극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