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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2분기 영업익 183억원 '흑자전환'

전력기기 및 배전기기 부문 매출 증가… 해외 생산법인도 매출 상승
기존 저가 수주잔고 해소… 하반기에 비사우디 지역 물량 수주 기대

입력 2020-07-29 16:15 | 수정 2020-07-29 16:36

▲ ⓒ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32.2% 증가한 535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력기기 및 배전기기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생산법인에서도 매출이 늘어나면서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까지 대부분 마무리된 구조조정 및 비용구조 개선 효과가 반영됐으며, 기존 저가 수주잔고가 해소되고 수익성이 양호한 물량의 매출이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관련 손실과 영업외손실이 반영됐다"며 "하반기에는 오만 등 비사우디 지역 물량 수주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주연 기자 ejy0211@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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