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퍼스트위크' 첫날 최대 62% 할인·적립 기회이마트24, 편의점 최초 애플 정품 액세서리 매장 선봬당일알바 30분만에 채용…CU, '급구' 서비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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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퍼스트위크' 첫날 최대 62% 할인·적립 기회

    티몬이 오는 1일부터 7일까지 월 최대 쇼핑 주간인 '퍼스트위크'를 개최하며 최대 62%의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1일 '퍼스트데이'를 시작으로 4일 '무료배송데이', 5일 '5일데이', 7일 '티몬데이'까지 퍼스트위크 한 주간 다양한 특가 상품과 최대 50%의 할인쿠폰, 최대 12%의 적립금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퍼스트위크 첫 날인 퍼스트데이에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은 룰렛 참여를 통해 최대 5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횟수 제한 없이 구매금액의 10% 적립에 2%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일반회원의 경우 최대 30%의 룰렛쿠폰과 구매금액의 5%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퍼스트위크 사전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할인의 기회를 미리 얻을 수 있다. 1일까지 발급 가능한 '퍼스트데이 사전쿠폰'으로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6000원, 일반 회원은 최대 4000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31일까지 진행하는 '적립금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리 퍼스트위크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빠른 사람이 더 많은 적립금을 가져가는 '최대 100배! 적립금 이벤트'도 3일까지 열린다. 퍼스트위크 기간 동안에는 누구나 일 1회씩 참여 가능한 '출석체크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 ▲ ⓒ이마트24
    ▲ ⓒ이마트24
    ◇이마트24, 편의점 최초 애플 정품 액세서리 매장 선봬

    이마트24는 8월 31일 ‘이마트24 성수낙낙점’에 애플 정품 액세서리 판매를 시작 후, 9월 중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애플 전용 판매대에서는 모니터를 통해 판매 중인 정품 액세서리 상품 소개와 이벤트 영상이 송출되며, 에어팟 프로, 에어팟, 애플펜슬, 이어팟, 어댑터, 케이블 등 총 12종의 애플 정품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이마트24는 20개 매장에서 12개 상품을 판매한 후,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매장과 상품 종류를 지속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애플 상품 판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마트24 성수낙낙점에서 애플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혜택(최대 4만원)을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예약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정상가 대비 31만 9000원이 할인된 1만원으로 에어팟 프로를 구매할 수 있는 ‘1만원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 ▲ ⓒBGF리테일
    ▲ ⓒBGF리테일
    ◇당일알바 30분만에 채용…CU, '급구' 서비스 제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구인구직 앱 '급구'를 운영하는 니더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점포의 긴급 인력을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당일 구인 서비스 'CU급구'를 지원한다.

    CU급구는 보통 3개월 이상 일할 근무자를 모집하는 일반 구인구직 앱과 달리 짧게는 1시간부터 최대 3개월까지의 단기 알바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인력 매칭이 아닌 근무자의 프로필과 매칭 이력을 분석해 점포와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준다.

    CU급구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매칭 속도다. 당일 알바를 구해야 하는 점주가 앱 내 '추천 인력' 기능을 활용하면 점포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구직자와 평균 30분 이내에 매칭된다. 당일 출근을 요청하려면 '빠른 출근요청'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구직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점포와 계약된 관계가 아니더라도 일하고 싶을 때면 언제든 긴급 인력을 지원하고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CU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월 5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이용권을 올해 말까지 전국 1만4천여 개 모든 점포에 무료로 제공한다. 스태프 구인 방법은 급구 앱 첫 화면에서 'CU편의점 브랜드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 ▲ ⓒGS리테일
    ▲ ⓒGS리테일
    ◇GS리테일, 우리동네딜리버리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

    GS리테일의 일반인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가 8월 31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지난 19일 론칭과 동시에 서울 지역내 GS25 점포 주문 건을 대상으로 했던 서비스 범위를 전국 GS25 점포로 확장하는 것.

    GS리테일이 지난 19일 우딜 론칭 이후부터 30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간 모집된 우친은 5300명을 돌파했다. 모집된 우친의 성별 구성비는 △남성 72.0%, △여성 28.0%고, 연령대 별 구성비는 △30대 40.6%, △40대 27.7%, △20대 20.9% 순이었다.

    동기간 중에 가장 많이 배달을 완료한 우친은 52건이었고, 서울 내에서 최다 배달 건 수가 발생된 지역은 관악구, 강남구, 동작구 순이었다. 전체 우딜 주문 건 중 23%가 우친을 통해 배달 완료됐고 나머지 건은 전문 라이더를 통해 배달이 이뤄졌다. 우친을 통한 배달 건의 평균 배달 소요시간은 38분이었다.

    GS리테일은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에 우친 모집을 더욱 촉진하고자 9월 한달 간 우친 배달 건에 대해 기존보다 1000원을 더한 3800원~4200원으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우딜 서비스 론칭 후, 고객에게 배달이 필요한 다수의 업체로부터 제휴 문의를 받고 있어 외부 업체와의 연계 여부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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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지원 위해 1억원 출연

    NS홈쇼핑은 28일 안성시청에서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도상철 NS홈쇼핑 대표, 박노섭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여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안성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안성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뜻을 모으고,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최근 긴 장마와 기록적 폭우로 큰 수해 피해를 본 안성시는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피해 농가와 축산농가를 비롯해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세탁 차량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수해 지원 종료 후에는 농가의 독거노인 및 돌봄사업의 세탁지원사업으로 전환해 활용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 및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