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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포럼 2020 X 칸 라이언즈 개막, 오늘부터 사흘간 유튜브 생중계

UN·삼성·현대차·구글 등 30여 기업·기관 참여
브랜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크리에이티비티 공유
9월16~18일 '뉴노멀시대 브랜드 액티비즘' 주제로 유튜브 무료 중계

입력 2020-09-16 08:00 | 수정 2020-09-16 08:00
글로벌 최대의 화두로 꼽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기 위한 전세계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제연합(UN)이 지난 2015년 열린 70회 정상회의에서 주창한 SDGs는 환경, 경제, 사회통합을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각국 공통의 목표를 뜻합니다. 올해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업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게 됐습니다.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은 SDGs 포럼을 통해 하나의 인격체처럼 행동하는 '브랜드 액티비즘'을 실천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함께 뉴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 시대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코로나19가 불러 온 뉴노멀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비대면 크리에이티비티 축제가 열렸다.

뉴데일리경제는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과 함께 '뉴노멀 시대의 브랜드 액티비즘'을 주제로 'SDGs 포럼 2020 X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을 열고 16일부터 사흘간 유튜브(칸 라이언즈 코리아 채널)에서 중계를 시작한다고 이 날 밝혔다.

뉴데일리경제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을 피하기 위해 올해 페스티벌은 서강대 스튜디오에서 비대면으로 치러진다.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씨와 최지해 OBS 메인뉴스 앵커가 진행을 맡았으며 사흘 간 매일 오후 1시 50분부터 5시까지 무료로 생중계 된다.

축제 첫 날인 16일에는 UN의 SDGs 목표 중 '경제성장·좋은 일자리' 문제와 '불평등 감소'를 주제로 한 기업들의 실천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성복 칸 라이언즈 코리아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롯데그룹 강민혜 CSV팀 수석, KT 이정환 팀장, 구글 황신재 크리에이티브 리드, 스타일쉐어 장선향 커뮤니티&크리에이터팀 팀장, UNOSD(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쟝 다라공 원장, 현대자동차 이병훈 사회문화팀 상무, 이노션 월드와이드 이수진 팀장, KPR 김주호 사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쟝다라공 UNOSD원장, 에두아르도 마루리 GREY Europe 대표, 첸초 노르부 AFoCO 사무총장,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최지해 OBS 앵커, 수지 워커 칸 라이언즈 어워드 총괄, 토니 패리시 Unity 글로벌 대표·VRML창시자,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 교수, 안현모 방송인.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

둘째날에는 '3R(Reduce, Reuse, Recycle)'과 '자원선순환'을 주제로 한 세션이 펼쳐진다.

글로벌 광고대행사 그레이 유럽(GREY Europe)의 에두아르도 마루리 대표의 기조연설과 함께 삼성전자 손성도·황수현·윤대희 프로, 현대제철 이명구 경영지원본부 전무, 공공공간(000간) 신윤예 대표,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 민티드 콘텐트(Minted Content) 이안 암스트롱 수석 프로듀서, CJ제일제당 장민아 팀장,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사이먼 쿡 매니징 디렉터와 에두아르도 마루리 심사위원장, 마켓컬리 박은새 크리에이티브 리더가 연사로 나서 각 기업이 추구하는 SDGs의 가치와 비전을 밝힐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9월 18일에는 '기후 변화 및 클린 에너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 돼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첸초 노르부 사무총창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화 신가정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장, 해양수산개발원 박수진 박사, 유네레버 코니 브람스 CMO와 에델만 리차드 에델만 CEO, 신한금융지주 이상은 차장, 서울예술고등학교 권영걸 총장, 국립산림과학원 김래현 연구관, 경희대학교 김재홍 교수, 칸 라이언즈 수지 워커 어워드 총괄이 기후 변화와 클린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SDGs 포럼은 세분화 된 SDGs의 실천 목표와 사례를 통해 기업들의 사회참여와 브랜드 액티비즘의 실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이행중인 SDGs의 국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뉴노멀 시대에 맞는 새로운 SDGs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SDGs 포럼에는 사흘간 약 1600여명의 기업인과 크리에이터, 업계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칸 라이언즈 한국 사무국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라이언즈 서울 플러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SDGs 포럼의 모든 프로그램은 행사 후 10월 31일까지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muse@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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