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쥬얼리부터 1인 가구 맞춤 등 이색 선물 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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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커머스가 추석 추천 상품을 모은 '추석 선물 기획전'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홍삼·정육·과일 등 '명절 전용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 화장품·패션잡화·쥬얼리 등 '럭셔리 선물'도 판매한다.

    중장년층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전통주', '차(Tea)세트', '골프공선물세트', '와인잔 및 테이블웨어' 등의 선물도 준비했으며, 코로나 상황 속 '건강/위생 관련 선물', 카카오커머스 자체 상품인 '톡별상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연휴 동안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해 도서·DIY세트·보드게임·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집콕 선물'과 밀키트·인테리어 소품 등 '1인 가구 선물'도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선물하기'가 국내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