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일찍 영결식 시작, 8시20분께 마무리이재용 부회장 등 가족 및 최지성 전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일부 참석
  •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재범 기자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재범 기자
    28일 오전 일찍 시작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영결식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들과 최지성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이날 영결식은 삼성서울병원 암병동에서 8시 20분 경 끝났다.


  •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유족들 ⓒ조재범 기자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유족들 ⓒ조재범 기자
    영결식을 마친 유족들은 속속 병동을 떠나 발걸음을 옮겼고 이후 장지로 향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유족들 ⓒ조재범 기자
    ▲ 이건희 회장 영결식을 마치고 나오는 유족들 ⓒ조재범 기자
    장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선영이나 경기도 수원의 가족 선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에 가기 전 이 회장이 생전 업무를 보던 삼성 주요 사업장이나 이태원 승지원 등에 들러 마지막 인사를 나눌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