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명 설문조사 고객니즈 파악, 심교언 교수 등 출연…첫편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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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유튜브 채널로 올해 부동산시장을 심층 전망한다. 

    GS건설은 자이TV '부동산 왓수다'에서 학계·현장·증권가·건설사 전문가와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 진행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연구위원, GS건설 정명기 팀장이 출연한다.

    이번 콘텐츠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한 점을 뽑아 이에 답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다룬다. GS건설은 지난달 11일부터 4일간 자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니즈를 파악했다. 2만2000여명이 설문에 응답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진단과 해결책이 제시됐다. 영상은 2회에 걸쳐 업로드되며 첫편은 7일 공개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올해 부동산 상승론과 하락론 이유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해 구독자들이 객관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브 채널 자이TV는 GS건설이 운영하는 브랜드 채널로 24만500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부동산 왓수다는 자이TV 메인 콘텐츠 중 하나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