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 안정 위해 정기 행사 외 베스트 상품 구성'코리아그랜드세일' 동참 행사는 K-푸드 중심으로 강화"알뜰한 쇼핑 환경 조성에 주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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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편의점 대표 상품 142종으로 구성한 파격 행사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매월 진행되는 1200여종의 정기 행사 외 각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파격 행사를 추가로 마련한 것.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다.대표적으로 Δ유어스할리스콜드브루 Δ오뚜기열라면소컵 Δ호두마루홈5500 Δ하리보해피그레이프 Δ릴리프일회용마스크 등 96종의 상품은 1+1 행사로 운영된다.Δ세척사과1입 Δ필리핀바나나(5~6입) ΔCJ햇반 30입 세트 Δ비비고왕교자 Δ초코홈런볼 등 46종 상품은 초특가 또는 2+1 행사로 운영된다.2월 15일부터는 수제맥주 전 상품을 대상으로 4캔 1만원 행사가 전개될 예정이다.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과 해외 여행객의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한 행사도 강화된다. 지난 14일부터 동참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K-푸드 중심으로 대폭 확대한다.코로나19 사태로 이동이 제한돼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떡볶이, 김, 식혜, 김치 등 K-푸드로 구성된 75종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2월 한달 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