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6·59㎡ 소규모 평면공급, 총 165가구 1~2인가구 관심 기대…19일 견본주택 오픈
  • ▲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 코오롱글로벌
    ▲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에 자양 하늘채 베르 아파트를 선뵌다.

    코오롱글로벌은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자양 하늘채 베르 아파트 51가구를 일반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 46~59㎡ 총 165가구로 이중 전용 46㎡ 51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자양 하늘베 베르는 지하철 2호선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 이용시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도보거리에 2호선 구의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면 잠실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10분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자양초등학교와 광양중, 광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다. 또한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일대 정비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인데 최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2023년 후분양을 통해 아파트 1363가구가 공급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특화 아이템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음석인식기술을 활용해 집안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하늘채 loK를 도입한다. 침실을 비롯한 집안 모든 공간의 조명과 난방, 대기전력차단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도 설치된다. 

    한편 자양 하늘채 베르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 마련된다.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일반청약을 이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목요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