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사또밥, 녹색인증 받은 친환경 패키지 입는다롯데칠성음료, '레쓰비' 30주년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선봬롯데제과, 이베이코리아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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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사또밥, 녹색인증 받은 친환경 패키지 입는다

    삼양식품은 장수 스낵 사또밥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또밥에 적용한 친환경 패키지는 녹색기술을 활용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한 제품을 대상으로 정부가 부여하는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았다.

    환경독성물질 저감 잉크를 이용한 포장재 제조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를 통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76%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패키지 여부는 사또밥 제품 뒷면에 표기된 ‘녹색인증’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라면 등으로 적용 제품을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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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30주년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선봬

    롯데칠성음료가 1991년 출시돼 올해로 30살을 맞은 국민 캔커피 ‘레쓰비’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 생산한다.

    레쓰비 레트로 패키지는 지난 30년간 이어온 브랜드 전통성을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고 친밀감을 더하고자 기획됐으며, 레쓰비 출시 당시의 1990년대 추억과 감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올해 상반기까지 한정 생산되는 레쓰비 레트로 패키지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디자인 및 출시해인 1991년을 상징하는 로고를 넣어 브랜드 역사성을 강조하며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캔커피라는 수식어에 안주하지 않고 레쓰비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해외 이색 커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유커피 및 솔트커피로 대표되는 ‘레쓰비 아시아트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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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이베이코리아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 동참

    롯데제과가 이베이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스마일은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후원 브랜드사와 함께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롯데제과가 참여한 이번 ‘덕분에 스마일’ 캠페인은 언택트 트랜드로 업무가 갑자기 늘어난 택배기사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롯데제과와 이베이코리아는 자일리톨껌, 초코파이, 가나초콜릿 등이 담긴 과자 선물세트와 함께 온라인으로 받은 고객의 응원메시지를 동봉한 ‘에너지 택배’ 1천개를 택배 기사님께 직접 전달한다. 또한 롯데제과 브랜드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칸쵸, 퀘이커 오트밀 등이 담긴 간식패키지 5000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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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 ‘틈새치즈떡볶이’ 배민쇼핑라이브 론칭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틈새치즈떡볶이’를 출시하고 ‘틈새’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출시한 ‘틈새떡볶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매운맛으로 푸는 최근 식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매운 음식을 먹고 싶으나 잘 먹지 못하는 소비층을 고려해 더 다양한 소비층이 맵부심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에 치즈를 더한 ‘틈새치즈떡볶이’를 새롭게 내놓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베트남 하늘초’의 매콤함과 별첨한 치즈스프가 어울려 맛있게 매운맛을 살렸다. 제품에 흰 우유를 넣어 조리하면 매콤한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틈새치즈떡볶이’는 오늘 15일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공식 론칭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1시간 진행된다. 오는 26일 부터는 GS25 입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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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봄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 출시

    동서식품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빛을 담은 한정판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한다.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녹차맛 크림의 조화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설레는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색 쿠키와 연두색의 녹차맛 크림이 어우러져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쿠키로 제격이다. 패키지는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연두색을 메인 컬러로 적용해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카카오 쇼핑 라이브, 22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핑크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의 론칭 방송이 경품행사 등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핑크 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쿠키는 전국 할인점에서 1300원(84g 기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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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16일부터 체리블라썸 시즌 시작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만개한 벚꽃과 봄 정취를 가득 담은 체리블라썸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는 새로운 콜드 브루 베리에이션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일부 미판매 매장 제외)

    이와 함께, 딸기와 체리, 은은한 벚꽃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벚꽃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살아있는 유산균이 풍부한 크리미한 요거트와 딸기 과육을 듬뿍 넣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아울러 상큼한 다크 체리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체리 포레스트 케이크’를 비롯해 ‘베이컨&브로콜리 샌드위치’, ‘쉬림프&해초 샐러드 밀 박스’ 등 봄날에 어울리는 신규 푸드 3종이 소개된다.

    특히 ’21 체리블라썸 주얼리 케이스’, ’21체리블라썸 노트 패드’, ’21 체리블라썸 사이렌 파우치’, ’21 체리블라썸 풍경 장우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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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올반 옛날통닭’ 누적판매량 10만개 돌파

    신세계푸드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옛날통닭’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디지털 마케팅 및 온라인 판매 채널 공략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올반 옛날통닭’의 누적판매량이 5개월만에 10만개를 넘어섰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신세계푸드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인 탁재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을지로 탁사장’을 통해 옛날통닭의 홍보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탁재훈과 함께 ‘올반 옛날통닭’을 판매하고,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 제공 및 사은품 증정에 나서며 온라인 채널 공략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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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탈 제이드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신규 매장 오픈

    크리스탈 제이드가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올해 3월, 정식 개원하는 의정부 을지대병원은 898병상을 갖춘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크리스탈 제이드는 편의시설동 1층에 입점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을지대병원점에서는 현지 딤섬 셰프가 선보이는 소롱포와 성지엔빠오, 청정 식재료로 구현한 정통 상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풍부한 육즙의 소롱포를 비롯하여 홍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딴딴면과 우육탕면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제조한다.

    더불어 쿠팡과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과 같은 대형 배달 플랫폼 입점과 가성비 높은 테이크 아웃 중식 도시락 5종 구성을 통해 비대면 외식 서비스 운영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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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카스 희망의 숲' 몽골 환경난민에 방한·방역품 지원

    오비맥주가 '카스 희망의 숲' 조림지역인 몽골 에르덴 솜에서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한 방한용품과 방역물품을 환경난민들에게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푸른아시아와 함께 지난해 12월 초부터 보름 간 임직원과 일반 시민들에게 겨울용 외투, 기모 바지, 목도리, 털모자 등을 기부 받는 '따숨박스' 캠페인을 펼쳐 2019년 대비 4배가 넘는 3120㎏ 상당의 방한용품을 마련했다.

    또 오비맥주는 물과 비누를 사용하기 힘든 환경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도 함께 기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몽골 에르덴 솜 지역의 환경난민들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에 동참하고 있어 이들을 돕고자 '따숨박스'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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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고급 라인업 3종 출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스피리츠가 맥캘란 제품 중 가장 하이엔드급인 맥캘란 파인앤레어, 레드컬렉션, 익셉셔널 싱글 캐스크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캘란 파인앤레어(Fine&Rare) 시리즈는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증류된 제품으로 병마다 고유의 캐스크 일련번호와 병입 연도가 위스키 메이커의 자필 서명과 함께 표기돼 제품에 대한 희귀성을 높힌 제품이다.

    특히 캐스크별로 고유하고 독특한 맛에 소장가치까지 더해 국내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에는 1979년 1990년 각 1병씩만 선보인다.

    하이엔드 럭셔리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인 파인앤레어 시리즈는 지난 2019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맥캘란 1926' 60년산이 190만 달러(현재 한화 약 21억1,300만원)에 낙찰돼 위스키 경매 최고가를 경신하며 세계 넘버 원 프리미엄 위스키의 명성을 유지해 온 제품으로 더욱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인 ‘익셉셔널 싱글 캐스크(EXCEPTIONAL SINGLE CASK, 이하 맥캘란 ESC)’는 1994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오크통 중 가장 뛰어난 풍미를 지닌 제품으로 1995, 2004, 2008년에 병입 된 제품이 국내에서 각 18병씩만 판매될 예정이다.

    맥캘란 ESC 1995와 2004는 스티븐 브렘너가, 2008은 맥캘란의 첫 여성 위스키 메이커인 사라 버지스가 선택한 오크통으로 위스키 원액 그대로의 맛과 향은 물론이고 소장가치도 높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에 출시돼 완판을 기록한 맥캘란 레드 컬렉션도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깃들어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았던 78년을 비롯해 지난해 출시했던 40년, 50년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는 처음 출시되는 맥캘란 레드 컬렉션 78년 제품은 최고급 유럽산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해 풍부한 과일향과 가장 오래된 78년 된 제품으로 레드 컬렉션 시리즈의 소장가치를 더욱 더 높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고급 라인업 3종은 국내 유명 호텔 및 위스키 바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