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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돌'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 "새로운 50년 역사 쓰자"

19일 창립 50주년… 코로나19로 사장단 회의로 행사 대체
50년만에 세계 최다참치선단 보유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계열사 30여개 매출 3조

입력 2021-03-19 11:51 | 수정 2021-03-19 12:00

▲ ⓒ사조그룹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이 19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은 이날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통해 "50주년의 자리에 오기까지 노력해준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사조그룹의 미래와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쓰는 대열에 사조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사조그룹은 1971년 자본금 3000만원과 직원 5명, 중고 원양어선 1척으로 참치 독항사업에 나선지 50년만에 세계 최다 참치선단을 보유한 세계적인 원양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으로 수산, 식품/유통, 축산, 레저 등 3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약 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편 사조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사장단 회의로 행사를 대체했다. 이 자리에서 장기근속 임직원 포상 등 별도의 시상을 진행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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