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교촌치즈트러플순살 출시롯데헬스원 황작,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 개발 MOU 체결델몬트주스, 23년 연속 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 ▲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 교촌치즈트러플순살 출시

    교촌에프앤비가 시즈닝 치킨의 정석을 보여주는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출시한다.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 국내산 닭 가슴살에 체다 치즈 시즈닝을 입힌 제품이다. 특히 시즈닝에 더해진 트러플 향의 깊은 풍미가 체다 치즈의 진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디핑 소스 2종이 기본 제공,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리미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트러플사워소스’와 스리라차의 매콤함과 마요네즈의 감칠맛이 녹여진 ‘스리라차마요소스’다

    교촌은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통해 치즈 시즈닝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즈닝 치킨은 교촌이 시도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이번 신제품은 전체적인 매출 증진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 델몬트주스, 23년 연속 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의 ‘델몬트주스’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3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31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19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3년부터 현재까지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올해는 점차 다양화되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브랜드인 ‘콜드’를 앞세워 ABC(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주스 등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 ▲ ⓒ롯데제과
    ▲ ⓒ롯데제과
    ◇ 롯데헬스원 황작,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 개발 MOU 체결

    롯데제과가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홍삼브랜드 ‘황작’에 대한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은 30년 한의학 관련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가진 이경제 원장과 함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양측은 브랜드에 대한 공동 연구, 기획,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황작’은 2010년 론칭, 10여년간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롯데헬스원의 대표 브랜드다.

    롯데헬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황작’의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작’을 홍삼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 ⓒ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 한국야쿠르트. 'HY-FIVE' 데뷔 프로젝트 진행

    한국야쿠르트가 식품업계 최초 사이버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개 인기제품에 각각의 세계관을 가진 ‘부캐(副캐릭터)’를 적용해 5인조 ‘HY-FIVE’로 재탄생시켰다.

    인스타툰 인기 작가 연그림과 협업해 5명의 캐릭터를 확정하고 본캐 제품명을 이어받아 각각 ‘위르(윌)’, ‘뚜리(MPRO3)’, ‘쿠퍼(쿠퍼스)’, ‘야츄(하루야채)’, ‘쿠르(야쿠르트라이트)’로 이름 붙였다. 실제 음원 발매를 목표로 하며 인스타그램 웹툰 형식으로 데뷔 과정이 공개된다.

    한국야쿠르트는 ‘HY-FIVE’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고 주 고객층을 MZ세대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 최초 기획부터 데뷔까지 모든 과정을 아이돌 데뷔 이력을 가진 이상현 사원이전담한다. 입사 2년차로 MZ세대 소통을 위한 회사 유튜브 채널 ‘야인마TV’도 함께 운영중이다.

    첫 단계로 데뷔 멤버를 찾는 대국민오디션을 진행한다. 각 캐릭터에 적용할 목소리를 찾는 온라인 오디션이다.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오직 목소리만으로 평가한다. 보컬, 랩에 재능을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한국야쿠르트오디션지원’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페이스북 ‘HY-FIVE’ 공식채널에 지원서와 녹음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6일까지다. 최종 선발되는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음원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