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경보제도·민원예방실무협의회 운영 등 민원 최소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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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이 지난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 보고서에서 지난해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통틀어 민원 건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 내 보유계약 10만 건당 라이나생명 민원 건수는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에 이어 지난해 10.5건으로 4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회사 측은 TM(텔레마케팅)영업 기반임에도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하며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라이나생명은 ▲상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민원 발생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프로덕트 골든 룰(Product Golden Rule)' ▲판매 단계에서 불완전판매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조기경보제도' ▲영업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자체 '미스터리쇼핑' ▲고객 입장에서 보험금 청구 분쟁 사항을 재검토 하기 위한 '민원예방실무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