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만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교육 및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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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6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스타트업 발굴·지원 및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보증보험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인 'SGI상생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할 예정이다.
     
    'SGI상생플러스'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설립 만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모집분야는 그린뉴딜·디지털뉴딜·협업파트너십 3개 분야로 오는 5월 3일 SGI서울보증 홈페이지와 케이스타트업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그램 수료시 이행·인허가보증보험 5억원 이내 무담보 신용 인수,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 및 임직원 교육플랫폼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