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 대상 25일까지 명칭 공모…대상에 100만원
  • ▲ 그린뉴딜 허브 명칭공모 포스터 ⓒ가스공사 자료
    ▲ 그린뉴딜 허브 명칭공모 포스터 ⓒ가스공사 자료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가칭)’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그린뉴딜 허브는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분야 연구, 수소유통, 홍보·체험, 지역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가스공사 본사앞 2만7000여㎡ 부지에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응모작중 대상 1명에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 상금 각 25만원, 장려상 5명에 각 10만원씩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증정하며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 등 에너지분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코자 작년 3월부터 대구시와 합동으로 그린뉴딜 허브 건립을 추진해왔다”며 “그린뉴딜 허브가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기 구축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