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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은행의 영업시간이 오는 12일부터 2주간 1시간 단축된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는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금융소비자와 금융노동자의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