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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TS M-able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서비스 오픈

조건 설정 후 시세 감지 통해 전략 매매 가능
해외주식 시장 편의성 증대, 고객 만족도 제고

입력 2021-07-16 09:33 | 수정 2021-07-16 10:07
KB증권은 HTS H-able을 통해 서비스 중인 글로벌 5대 시장(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대상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MTS M-able에서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고객들은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거래 시간 등이 국가별 상이한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편의성 증대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TS M-able을 통한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는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사전 미리 매매 조건을 입력하면 장시작과 동시에 시세를 감지해 조건 충족 시 주문이 자동 전송 되는 등 HTS H-able에서 제공된 해외주식 서버자동주문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보유 주식 매도, 신규 주식 매수, 서버자동 예약주문, 잔고 편입 매도 등 다양한 거래도 가능하다. 서버자동 예약주문을 제외한 자동주문 서비스는 거래할 국가의 실시간 시세를 신청해야 하며, 주문 조건은 설정 후 감지 기간이 최대 30일까지 지정 가능하다.

특히 이익보전율(Trailing Stop) 기능은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범위까지 손실을 제한하거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익실현가 대비 상승·하락 허용하는 범위를 설정해두면 상승·하락하는 시점에 매도·매수 주문이 실행된다.

서버자동 예약주문의 경우 기존 단방향 주문(매수 또는 매도)뿐 아니라 복합주문(매수 후 매도, 매도 후 매수)을 최대 5개 주문까지 처리 가능하다.

이홍구 WM총괄본부장은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실시간 Lite, 원화로 해외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해외주식 알고리즘 매매 및 적립식 매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해외 시장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상품들을 보다 쉽고 편하게 거래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진영 기자 c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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