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22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마트와 준비 중인 장보기 부문의 출시가 3개월 정도 지연됐다"며 "새벽 배송 물류 체계와 향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다 보니 길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장보기와 관련된 논의 이후 명품과 관련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방안과 시기는 밝히기 어렵지만 명품을 어떻게 전시하고 보여줄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