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개 국가의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참가스파클링 부문 트로피, 고세 그랑 로제 브륏조쉬, 얄리 등 유수 브랜드 총 30개 메달 수상
  • ▲ ⓒ레뱅드매일
    ▲ ⓒ레뱅드매일
    와인 수입사 레뱅드매일은 지난 6월 개최한 ‘2021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에서 트로피 1개, 골드 6개, 실버 11개, 브론즈 12개로 총 3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가격, 품종, 원산지 등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업계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려내는 전통 있는 국제 와인 경쟁 대회라는 설명이다. 

    올해는 888개의 다양한 국가의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참가했다. 올해는 국내 와인시장이 전례없는 호황기를 맞아 이번 수상 와인들의 향후 행보에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레뱅드매일에서 수입하는 고세 그랑 로제 브륏은 모든 출품작 가운데 스파클링 부문 트로피를 수상하며, 프랑스의 현존하는 문화유산이자 435년을 이어온 상파뉴의 가장 오래 된 와인 하우스로서 최고의 샴페인 명가의 퀄리티를 입증했다. 

    레뱅드매일을 대표하는 칠레 와인 얄리 역시 골드, 실버, 브론즈 등 각 부문에서 총 5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레뱅드매일 와인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레뱅드매일에 의해 새롭게 런칭한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과 조쉬 샤르도네는 출품과 동시에 각 골드와 브론즈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