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유통업계, 폭염에 지친 이웃에 '생수·무더위 쉼터' 등 기부 이어져

오비맥주, 무더위 취약계층에 생수 2만8440병 지원
NS홈쇼핑,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전달
무더위 국군 장병 위한 음료 기증, 편의점 ‘폭염 쉼터’ 캠페인도

입력 2021-07-28 11:34 | 수정 2021-07-28 11:38

▲ ⓒ오비맥주

유통업계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폭염 속 다양한 나눔이 진행 중이다. 

오비맥주는 대구·경북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생수 총 2만8440병(500ml기준)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생수는 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협회, 요양원, 재활원, 노인복지센터 등 30여곳의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NS홈쇼핑

NS홈쇼핑은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달된 생수는 누적 총량 61만8650개에 이른다.

회사 측은 ‘사랑의 생수’를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선 27일에 폭염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음료(허니유자, 허니레몬) 1만2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CU는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까운 점포에서 잠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 ‘폭염쉼터’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5000여 점포가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1만5000여 점포로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폭염까지 이어져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필성 기자 feel@newdailybiz.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자동차

크리에이티비티

금융·산업

IT·과학

오피니언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