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표면에 항균 기능 더해 위생성 대폭 강화최신 트렌드 반영 10가지 패턴-13가지 컬러로 디자인 다양화"고객에 최고의 만족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바닥재 시장 선도할 것"
  • '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_비얀코 마블'과 '내추럴 오크'가 믹스앤 매치로 시공된 실내 공간. ⓒLX하우시스
    ▲ '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_비얀코 마블'과 '내추럴 오크'가 믹스앤 매치로 시공된 실내 공간.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소리잠'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

    30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소리잠'은 2013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로,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시트 바닥재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4년 만에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기존의 친환경성 및 실생활소음 저감 기능에 새롭게 항균 기능과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깊이감 있는 디자인을 대폭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항균 처리로 위생성을 대폭 강화했다. FIT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항균 미처리 제품에 비해 소화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모두 약 99% 줄이는 항균 성능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바닥재 표면코팅층에 식물유래성분을 적용해 환경부의 △환경성적표지 △저탄소 제품인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친환경성에 새롭게 항균 기능까지 더해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재를 구현하게 됐다.

    또한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 층을 적용해 청소기 소음 및 의지 끄는 소리와 같은 실생활 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실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맨슬래브(콘크리트 210㎜ 두께) 바닥 대비 경량바닥충격음을 19㏈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리뉴얼된 '지아소리잠'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총 10가지 패턴의 1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특히 패턴 사이즈를 기존 제품에 비해 1.5배 가까이 넓힌 '빅사이즈 디자인'과 디자인 무늬 및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을 적용해 우드 및 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나무 본연의 느낌을 살린 '내추럴 오크', 트렌디한 스톤 패턴의 '소프트 포세린' 등 신규 컬러로 더욱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됐으며 같은 공간에도 두 가지 이상의 컬러나 패턴을 믹스매치해 시공도 가능하다.

    LX하우시스 측은 "리뉴얼된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출시된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초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