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5000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현대카드 M포인트 위크9 ⓒ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뉴스룸
    ▲ 현대카드 M포인트 위크9 ⓒ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뉴스룸
    현대카드는 올해 추석을 맞아 구매 금액 절반은 자사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6일부터 12일까지 ‘현대카드 M포인트 위크 09’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에서 결제 시 포인트로 결제 대금을 차감해주는 게 이벤트의 골자다. 

    이달 6일 ‘티몬’을 시작으로 12일 ‘홈앤쇼핑’까지,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다. 7일 ‘하이마트쇼핑몰’, 8일 ‘Hmall’, 9일 ‘CJ온스타일’, 10일에는 ‘요기요’에서 각각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추가 캐시백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사용처에서 결제한 고객은 해당 가맹점에서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받는다.

    포인트 적립과 사용도 쉽다. 어떤 가맹점이든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고 적립 포인트는 외식, 쇼핑, 주유, 영화, 여행, 보험료 납부 등 일반 생활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포인트는 온‧오프라인 포함 161개 브랜드, 5만50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M포인트위크’의 사용처에서 5천 포인트 이상 사용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 에어팟 프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