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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시대] 미래 수소사회 프리뷰… '수소모빌리티+쇼' 개막

8~11일 킨텍스
21개국 154개 기업·기관 참여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생산, 저장, 이동 기술 기업 한자리에"

입력 2021-09-08 14:23 | 수정 2021-09-08 14:50

▲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8일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뉴데일리

수소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8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올해에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전 세계 12개국, 154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현대중공업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이 참가하며, △한국가스공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 등의 지자체 및 단체도 참여한다. 

▲ 수소모빌리티+쇼에 전시된 수소관련 전시물 모습. ⓒ뉴데일리

해외 기업으로는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AVL(오스트리아)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등이 전시부스를 꾸린다. 조직위는 전시장을 △수소모빌리티존 △수소충전인프라존 △수소에너지존 △인터내셔널존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해 각각의 주제에 부합하는 입체적인 관람 동선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코로나19를 감안, 비대면 온라인 회의 형태로 진행됐다. 정만기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쇼에는 이미 많은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해 성공을 예약해뒀다면서 성공요인 3가지를 제시했다. 

정 위원장은 우선 ‘수소가 탄소중립 경제의 가장 확실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해외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로 수소를 생산한 후 이를 국내로 가져오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해나간다면 탄소중립 경제를 조기에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로는 한국이 수소 부가가치 사슬 전반이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2005년부터 여러 차례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수소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냈고 기업들은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면서 “이에 힘입어 우리는 수소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까지 이어지는 수소 부가가치 사슬 전반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생산, 저장, 이동 등 생태계 전반의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수소 기업 간 기술교류와 미래 기술을 위한 협력파트너를 찾는 좋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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