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홈술' 트렌드 겨냥국가별, 품종별, 가격별… 다양한 와인 선물 구성백화점·대형마트 외에도 편의점, 슈퍼, 레뱅와인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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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드매일은 2021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와인이 가진 고유의 스토리와 더불어 소비자 니즈에 집중했다.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프랑스 와인 ‘로쉐 마제’, 칠레 정상급 브랜드 ‘라포스톨’, 프리미엄 미국 와인 ‘파리의 심판 1위’로 알려진 ‘끌로 뒤 발’은 매년 명절 선물 세트로 인기다.

    고가 선물에도 힘을 줬다. 프랑스의 현존하는 문화유산이자 437년의 역사를 이어온 상파뉴 지역의 가장 오래된 와인 하우스 ‘고세’와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샴페인 브랜드 TOP 25 ‘도츠’의 아이콘 와인으로 이루어진 프리미엄 샴페인 세트도 선보인다.

    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와인들이 다수 포함돼 예년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 판매 및 성장률 1위의 ‘조쉬’, 끼안띠클라시코 TOP 생산자 ‘로르나노’에 포르투갈 포트와인 ‘Class A’ 등급 생산자 ‘포르투 발도우로’ 포트 와인 세트까지 더해졌다.

    기존의 백화점, 대형마트 외에도 편의점, 슈퍼, 레뱅와인샵을 포함한 여러 와인샵까지 선물 세트 판매 영역을 넓혔다. 올해는 국내 와인시장의 성장세를 타고 직영 와인 매장인 ‘레뱅와인샵(Les Vins Wine Shop)’의 5개 점포가 추가 확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