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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손 접수업무에 업계 최초 'AI 문자판독장치' 도입

"영수증 인식률, 76%로 약 5배 향상…활용도 13배 가량 늘어"

입력 2021-09-09 13:35 | 수정 2021-09-09 13:51

▲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지난 1일부터 AI OCR(인공지능을 활용한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Artificial Intelligence-Optical Character Reader) 시스템을 실손보험금 접수업무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다. 딥러닝(강화학습)을 통해 AI가 서류를 스스로 판단하며 학습하게 된다. 자유로운 형태의 병원 진료비 영수증까지 판독할 수 있어 서류 인식률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7월말 개발이 완료됐고, 한 달간 일 평균 약 8000건의 서류인식 테스트를 가졌다.

그 결과, 영수증 인식률은 기존 16%에서 76%로 약 5배까지 향상됐으며, OCR업무 활용도가 약 13배 가량 늘어나는 성과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향후 딥러닝을 통해 실손보험금 청구서류 뿐아니라, 다양한 병원 청구서류에도 해당 시스템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전상현 기자 jsangh@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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