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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에너지리츠, 신세계프라퍼티와 주유소 개발사업 추진

기존 주유소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삼성·NH證 금융파트너 협약, 신속한 개발 추진

입력 2021-09-15 08:33 | 수정 2021-09-15 08:55

▲ 코람코에너지리츠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예상도.ⓒ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핵심전략인 주유소 개발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최근 발표한 비전 2025의 후속 조치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전국 스타필드 쇼핑몰을 개발·운영하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부동산디벨로퍼로 코람코에너지리츠의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을 총괄한다. 사업협약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개발 컨셉 기획, 사업성 검토와 건축설계, 시공과정 공정관리 등 개발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코람코에너지리츠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는 도심지 주요 거점에 자리잡는 '라스트 마일' 도심물류센터를 기반으로 F&B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 거점 도심물류센터 개발을 통해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코람코에너지리츠는 보유자산의 가치를 높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과 금융파트너 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향후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자산의 매매와 개발사업에 따른 대출·유상증자 등 금융구조 자문·설계 시 금융파트너들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함이다. 이번 릴레이 사업협약으로 코람코에너지리츠는 보유자산의 운용과 개발, 금융조달 및 구조설계 등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윤장호 전무는 "이번 공동사업협약은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성장 로드맵인 비전2025의 일환으로서 리테일 개발 분야·금융설계분야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비전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며 "투자자의 기대를 넘어서는 성과로 지속성장형 리츠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천진영 기자 cjy@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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