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개발과 도급계약…공동주택 1595가구 건립
  • ▲ 화성장안지구 공동주택 조감도. ⓒ 반도건설
    ▲ 화성장안지구 공동주택 조감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3100억원대 화성장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반도건설은 지난 14일 ㈜장안개발과 3100억원 규모의 '화성 장안택지지구 공동주택 1595가구 건립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일원으로 8만5847㎡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6층, 14개동, 아파트 총 159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연말 착공해 내년초 분양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도유보라만의 기술력과 특화상품으로 지역 랜드마크 대단지 뿐아니라 고객이 살기 좋은 집, 생활하기 편한 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